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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쏘카를 빌렸는데 내 차 같아요? 초개인화 서비스의 비밀!

혹시 쏘카를 이용해 본 적 있나요?

쏘카는 우리나라 운전자의 약 20%가 사용하고, 4천 8백만 번 이상의 차량 운행 데이터를 가지고 있다고 해요 . 쏘카는 이 방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AI를 학습시켜서 사용자에게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차량 관리 기술도 발전시키고 있답니다 . 쏘카는 AI를 통해 '당신을 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거죠 .

이렇게 사용자를 잘 아는 쏘카의 경험이 pleos와 만나면 정말 멋진 미래가 펼쳐질 거예요 . 쏘카에서 어떤 현대, 기아차를 빌리든 나에게 딱 맞는 나만의 차가 되는 경험을 할 수 있답니다 .

쏘카의 IoT 시스템과 pleos Connect가 만나서 가능한 일이죠 . 차에 다가가면 자동으로 문이 열리고 멀어지면 닫히는 것처럼 편리해지고 나의 체형에 맞는 시트 위치가 자동으로 설정되거나 차에 타기 전에 쾌적한 온도로 맞춰 놓을 수도 있어요 .

고장을 미리 알려줘서 더 안전하게 차를 이용할 수 있고 쏘카 클라우드와 pleos 유저 프로필을 연결해서 나의 설정을 자동으로 불러올 수도 있답니다 .

예를 들어, 박민준 씨가 쏘카를 빌릴 때, 차에 타자마자 전에 사용했던 설정대로 차가 맞춰져서 마치 원래 타던 차처럼 느껴져요 . 날씨나 도로 상황을 미리 알려주고 전에 휴대폰을 연결한 적이 있으면 자동으로 연결돼서 복잡한 과정 없이 바로 블루투스를 쓸 수 있죠 . 주말에 가족과 함께 차를 탈 때도 프로필 설정을 통해 운전자에게 맞는 세팅이 자동으로 이루어지고 전에 타던 차와 조작법이 다른 차를 빌렸을 경우에는 차이점을 미리 설명해 줘서 혼란 없이 편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 쏘카는 pleos 첫 양산 차량부터 **'쏘카 포 유'**라는 초개인화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에요 . 언제 쏘카를 빌리든 나에게 딱 맞는 나만의 차를 타는 경험을 하게 되면서 쏘카 이용 경험이 한층 좋아질 거랍니다 .

초개인화 서비스의 비밀

11. 도시 교통 문제, Pleos가 해결할 수 있을까요? NUMA와 셔클!

pleos의 중요한 목표 중 하나는 데이터 기술을 이용해서 도시 교통 서비스를 더 좋게 만드는 거예요 . 이를 위해 다양한 기업, 정부, 학계와 협력하고 있답니다 . **numa(next urban mobility alliance)**를 통해서 이 협력이 구체화되고 있죠 . NUMA에 참여하는 기관들은 각자의 전문성을 살려서 새로운 사업을 찾고, 그 과정에서 얻은 데이터로 도시 교통을 더 효율적으로 만들어요 . 그리고 이런 노력들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져서 도시의 이동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답니다 .

이미 공공 교통을 더 좋게 만들기 위한 사업들이 진행 중이에요 .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수요응답형 교통 플랫폼인 셔클은 50개 지역에서 300대의 버스가 운행 중이고 가입자가 100만 명이 넘는다고 해요 . 셔클 플랫폼에 교통약자를 위한 새 차량이나 개인형 이동 장치를 연결해서 이동의 자유를 더 넓히는 실증 사업도 진행하고 있답니다 . pleos는 이런 노력들을 지원하면서 도시 교통을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만드는 데 기여할 거예요.

12. 자율주행 로보택시 시대가 온다고요? Uber와 Atria AI!

Atria AI

미래에는 자율주행 자동차가 우리를 태우고 다닐까요? 현대차그룹은 Uber와 협력해서 자율주행 로보택시 플릿 시대를 준비하고 있답니다 . Uber는 스마트폰과 앱스토어의 등장으로 시작된 주문형 서비스의 선두 주자였죠 . 이제는 단순히 차량 호출을 넘어 음식 배달, 자전거, 스쿠터, 자율주행 차량 서비스까지 포함하는 종합적인 이동 플랫폼으로 성장했어요 . 매달 1억 7천만 명 이상의 고객이 Uber를 이용하고 8백만 명 이상의 운전자와 배송 파트너가 함께하고 있답니다 .

Uber는 미래 이동의 핵심이 전동화와 자율화라고 확신해요 . 전기차는 친환경적이고 운행 비용도 낮아져서 이동을 더 저렴하고 편리하게 만들고 자율주행은 더 안전하고 저렴해질 거랍니다 . Uber는 이미 전기차 분야에서 큰 성과를 보여줬는데요 이제 자율주행 기술을 대중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 이미 전 세계 여러 도시에서 자율주행 배달 차량이나 로보택시를 시험 운행 중이랍니다 .

Uber의 가장 큰 강점은 수요와 공급을 잘 맞춰주는 능력이죠 . 매초 수천 건의 요청을 가장 적합한 차량에 연결해서 자율주행 차량 운행 효율을 높이고 경제성도 확보해요 . 사람 운전자와 자율주행 차량이 함께 운행하는 하이브리드 네트워크는 자율주행 기술이 빠르게 상용화될 수 있도록 돕는답니다 .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서는 기술 개발 외에도 운영, 유지보수, 규제 등 다양한 요소가 필요하죠 . Uber는 이런 부분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현대차그룹과 협력해서 자율주행 모빌리티의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어요 .

이 자율주행 기술의 핵심에는 현대차그룹의 Atria AI가 있답니다 . Atria AI는 경제성, 확장성, 효율성을 모두 고려해서 설계되었어요 . 8개의 카메라와 레이더를 이용해서 도로 상황을 인식하고 HD 지도 없이도 작동하며 스마트폰 GPS를 활용해요 . 복잡한 정보를 바탕으로 자동차를 제어하는 계획을 세우고 각 나라의 교통 법규를 지키는 안전 장치도 있답니다 .

Atria AI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함께 개발되어서 효율적이고 대규모 학습 인프라를 통해 계속 발전하고 있어요 .

Atria AI는 2026년부터 차에 적용될 예정이고, 2027년 말부터는 레벨 2+ 자율주행 기능으로 양산 차량에 탑재될 거랍니다 .

13. Pleos,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까요? 미래 로드맵!

지금까지 pleos의 다양한 기술과 파트너십 이야기를 들어봤는데요, 그렇다면 pleos는 앞으로 어떻게 발전해 나갈까요?

pleos Playground 같은 개발자 환경은 올해 미리 공개되었고 2026년 2분기에 첫 양산 차량에 적용되면서 공식 출시될 예정이랍니다 .

Atria AI 자율주행 기술은 2026년 3분기에 자율주행 시험 차량(Pace Car)에 먼저 적용되고 2027년 말부터는 양산 차량에 탑재될 예정이에요 .

pleos Connect 기술들은 순차적으로 차량에 적용되면서, 2028년까지 약 700만 대, 그리고 2030년까지 약 2천만 대 이상의 차량으로 확대될 계획이에요 . 정말 많은 차에서 pleos를 만날 수 있겠죠? pleos의 핵심은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자동차와 계속 진화하는 사용자 경험 플랫폼 pleos Connect, 그리고 그 중심에 있는 gleo ai랍니다 .

또한, 사용자 경험을 넓혀주는 pleos App Market과 개발자들을 위한 pleos Playground도 중요해요 . pleos Connect와 다양한 앱들이 풍성해지면서 사용자들은 더 많은 선택을 할 수 있고, 개발 회사들도 함께 성장할 수 있을 거예요 .

현대차그룹은 pleos를 통해 자동차를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똑똑한 파트너로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pleos와 함께 다가올 미래 모빌리티 시대, 정말 기대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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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자동차 안에서 앱을 마음껏? Pleos App Market과 Playground!

스마트폰처럼 자동차에서도 다양한 앱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현대차그룹은 이런 사용자 경험을 위해 pleos App Market을 만들었어요 . 기존에는 자동차 정보가 제한적이어서 앱 개발이 어려웠지만 , 이제는 차량 데이터가 연결되면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담긴 앱들이 많이 나올 거라고 기대하고 있답니다 .

이런 앱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현대차그룹은 개발자들이 쉽고 편하게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요 . 그게 바로 pleos Playground랍니다 .

pleos Playground는 개발에 필요한 도구들을 모두 제공해요 . SDK, 에뮬레이터, 개발용 장치 등을 통해서 말이죠 . 모바일 앱처럼 자동차에서도 pleos 디바이스로 쉽게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를 지원하고 시뮬레이션, 디버깅, 보안 검증 도구도 포함하고 있답니다 . 개발자들은 pleos Playground를 통해 자동차가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새로운 경험을 만드는 플랫폼이 될 거라고 기대하고 있어요 . 하루에 몇 시간씩 움직이는 차에서 나오는 데이터가 표준화된 방식으로 연결되면, 이 데이터로 우리 일상을 바꿀 새로운 가치를 발견할 수 있을 거라는 거죠 . AI와 차량 데이터가 만나면 이동 시스템이 훨씬 빠르게 발전할 거라 믿고 있답니다 . pleos Playground는 아이디어로 세상을 바꿀 새로운 무대가 될 거예요 .

Playground

8. Google과 현대차의 특별한 관계? Android Automotive OS의 힘!

전 세계 30억 개 이상의 기기에서 사용되는 Android OS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겠죠? Google은 이 Android OS를 자동차에 맞게 만든 **Android Automotive OS (AAOS)**를 개발했어요 .

Google의 목표는 모든 차량에서 안전하고 끊김 없이 연결되는 경험을 제공해서 운전이 더 유용해지도록 돕는 거예요 . 운전자의 안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서 운전 중에는 운전자가 도로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우선순위로 둔답니다 .

현대차그룹은 Google과 아주 오랜 기간 파트너십을 맺어왔어요 . 처음으로 Android Auto를 양산차에 탑재했고, 디지털 키 제품도 가장 먼저 도입한 기업 중 하나랍니다 . 최근에는 Google 지도 데이터를 차량에 통합하고, AAOS도 도입해서 소프트웨어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어요 . 현대차와 Google은 계속 협력하면서 차세대 내비게이션과 인포테인먼트 경험을 위한 AI 기술을 함께 개발하고 있답니다 . AAOS는 자동차의 복잡한 기능들을 표준화해서 개발자들이 소프트웨어를 한 번만 만들어도 여러 차량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줘요 .

car api를 통해 어떤 차든 동일하게 앱에 접근할 수 있게 시스템을 표준화하고 있죠 . 또한, 안전을 위해 시스템과의 위험한 상호작용을 막는 장치들도 마련되어 있고 자동차 특성에 맞는 앱 전용 SDK와 생태계를 통해 스마트폰과의 차이를 해결하고 있어요 .

Android OS의 강력한 기능들을 그대로 가지고 있어서 계속 새로운 기능과 보안 업데이트가 이루어지고 개발자들이 쉽게 앱을 만들거나 기존 앱을 자동차용으로 바꿀 수 있도록 돕는답니다 .

Google은 개발자들이 차량에서도 최고의 앱을 만들 수 있도록 투자하고 있고 현대차그룹과 함께 풍성한 개발자 커뮤니티를 만들어 나갈 것을 기대하고 있답니다 .

Android Automotive OS

9. 네이버와 유니티도 함께한다고요? 다양한 파트너십 이야기!

pleos 생태계에는 Google 외에도 다양한 파트너들이 함께하고 있어요 .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포털인 네이버와 게임 개발 플랫폼으로 유명한 유니티도 협력하고 있답니다 . 네이버는 스마트폰에서 검색, 쇼핑 등 다양한 경험을 제공했던 것처럼, 이제 현대차의 모빌리티 앱 생태계에서도 새로운 경험을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요 . AI를 통한 사용자의 이해와 모바일-모빌리티 연결이 중요한 역할을 할 거랍니다 .

네이버

네이버와 함께하는 미래의 출근길은 어떨까요? 차에 타서 "출근길 브리핑 해줘"라고 말하면 네이버 앱이 열리고 회사까지 길 안내를 시작해요 .

네이버 AI가 날씨나 관심 있는 스포츠 경기 소식 같은 정보를 음성으로 알려주고 신호 대기 중에는 도착 시간과 함께 근처 카페에서 커피를 주문할 건지 물어보기도 하죠 . 여행 갈 때도 네이버와 함께라면 더 즐거워요. 스마트폰에서 보던 벚꽃 콘텐츠를 차 안에서 이어서 볼 수 있고 운전 시간이 길어지면 AI가 휴게소에서 쉬어갈 것을 제안하고 맛집 정보까지 알려준답니다 . 휴게소에서는 네이버 앱에서 추천하는 강릉 맛집 클립 영상을 보고 뒷좌석 모니터로 공유해서 아이와 함께 볼 수도 있어요 .

아이가 뒷좌석에서 선택한 맛집으로 내비게이션 목적지를 바꾸는 것도 가능하답니다 .

네이버 앱이 현대차에 탑재되면 출근길이나 여행길이 훨씬 스마트하고 즐거워질 거예요 .

유니티는 세계 최고의 실시간 3D 개발 플랫폼으로, 모바일 게임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에서 활약하고 있어요 .

자동차 분야에서도 벤츠, 마쓰다, 도요타 등 여러 회사들이 유니티를 사용하고 있죠 . 유니티의 강점은 여러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고 (멀티플랫폼 지원) 쉽게 확장하고 열려 있다는 점, 그리고 무엇보다 생생한 3D 성능을 보여준다는 거예요 .

자율주행 시대가 오면 차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질 텐데요 유니티는 이 시간을 재미있게 채워줄 수 있을 거랍니다 . 유니티 기반의 차량 게임 콘텐츠처럼 말이죠 .

유니티 플랫폼을 사용하면 게임을 만들고 차에 적용하는 과정이 쉬워지고, 차량과 연결해서 개인화된 게임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요 . 유니티와 현대차그룹은 기술 파트너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 기회를 만들어갈 거라고 확신하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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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자동차 소프트웨어, 어떻게 더 똑똑해질까요? Vehicle OS와 보안은요?

하드웨어를 단순하게 만들었다면, 그다음은 소프트웨어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개발하는 게 중요하겠죠?

그래서 현대차그룹은 in-vehicle 분산 os를 개발했어요 .

이 Vehicle OS는 기존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게 해준답니다 . 예전에는 소프트웨어가 하드웨어에 딱 맞춰서 개발되어 다른 차에는 쓰기 어려웠거든요 .

pleos Vehicle OS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분리하는 기술을 적용해서 이런 한계를 해결했어요 . 덕분에 하드웨어가 바뀌어도 소프트웨어를 거의 그대로 쓰거나 조금만 바꿔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죠 . 이는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관리하는 데 필요한 시간과 노력을 크게 줄여준답니다 .

소프트웨어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 중 하나는 보안이에요 . 자동차가 인터넷에 연결되면서 사이버 보안이 더욱 중요해졌죠 . Vehicle OS는 보안을 철저하게 신경 써서 만들었어요 .

차 안의 네트워크와 클라우드를 분리하고, 소프트웨어에 샌드박스라는 안전 공간을 만드는 등 여러 단계의 보안 장치를 적용했답니다 . 또한, 해킹 시도를 미리 찾아내고 , 표준 방식을 사용할 때는 접근을 제어하고 암호화해서 높은 수준의 보안을 유지해요 .

소프트웨어 자체의 오류를 줄이기 위해 Rust라는 프로그래밍  언어도 사용하는데요 . Rust는 메모리 관련 오류를 최소화해서 더 안전하고 성능 좋은 소프트웨어를 만들 수 있게 해준답니다 .

Vehicle OS

5. 자동차가 나를 알아본다고요? Gleo AI의 놀라운 능력!

Vehicle OS 위에서는 어떤 멋진 경험을 할 수 있을까요? 바로 pleos Connect와 그 핵심인 agentic ai, gleo ai가 있답니다 . gleo ai는 자동차 시스템과 깊이 연결되어 있어서 운전자의 상황을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어요 . 마치 친구와 이야기하는 것처럼 말이죠!

gleo ai는 운전자가 차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를 계속 배워요 . 그래서 시간이 지날수록 나에게 딱 맞는 서비스를 제공해 준답니다. 예를 들어, 작년에 벚꽃이 예뻤던 공원이 어디냐고 물어보면 올림픽공원이나 여의도 공원처럼 장소를 알려주고 , 출근길에 경부고속도로를 거쳐 가면 얼마나 걸리는지 물어보고 경로 변경도 제안해 줘요 .

심지어 문자를 읽어주고 메시지 내용에 맞춰 목적지를 설정하거나 도착하면 특정 내용을 친구에게 문자 보내달라고 부탁할 수도 있어요 .

창문을 내리거나 에어컨을 켜고 앱 설치까지 명령 하나로 해결할 수 있답니다 . gleo ai는 우리가 만든 모든 앱의 중심에 있으며 , 초거대 언어 모델과 RAG(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기술을 사용해서 질문에 대한 정보를 자연스럽게 찾아 답해준다고 해요 .

gleo ai 덕분에 자동차 안에서의 경험이 훨씬 편리하고 개인화될 수 있답니다.

Gleo AI

6. 스마트폰과 자동차가 하나로? SmartThings와 Pleos의 만남!

요즘 집 안의 가전제품들을 스마트폰으로 제어하는 것, 익숙하죠? 삼성의 smartthings는 이런 스마트 홈 생태계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어요 . 전 세계 3억 9천만 명 이상의 사용자와 360개 이상의 파트너가 함께하는 거대한 생태계랍니다 .

smartthings는 단순히 기기를 제어하는 것을 넘어, 다양한 기기와 콘텐츠를 연결해서 새로운 경험을 만들고 있어요 . 이제 이 경험이 집을 넘어 자동차까지 확장될 예정이라고 해요 .

현대차그룹과 삼성 smartthings가 손을 잡은 이유가 바로 이것이랍니다 .

자동차가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우리의 소중한 공간이 되고 스마트폰처럼 삶을 연결하는 장치가 되면서 집과 자동차가 하나의 경험으로 이어지는 미래를 함께 만들고 있죠 . pleos가 적용된 자동차는 이제 smartthings 생태계와 연결되어서 smartthings Find, Energy, Home to Car, Car to Home 서비스 등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답니다 .

예를 들어, smartthings Find를 통해 자동차를 잃어버린 스마트폰처럼 찾거나 출근길에 날씨에 맞춰 차 온도가 자동으로 설정되고 집을 나서면서 깜빡한 가전제품을 차 안에서 끄거나 켤 수 있어요 . 퇴근길에는 집에 도착할 시간에 맞춰 집 안의 조명이나 온도를 조절하고 세탁기를 돌릴 수도 있고 여행 중에도 집안을 확인하고 에너지 사용을 줄일 수 있답니다 .

smartthings Energy로는 전기 요금이나 스케줄에 맞춰서 최적의 충전을 할 수도 있고요 . smartthings와 pleos의 만남은 자동차를 우리 삶의 더 깊숙한 부분으로 연결해 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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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의 놀라운 미래 모빌리티, pleos를 함께 파헤쳐 봐요!자동차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

현대차그룹의 놀라운 미래 모빌리티, pleos를 함께 파헤쳐 봐요!자동차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

하늘을 나는 자동차? 스스로 운전하는 자동차? 상상만 해도 신기하죠! 현대차그룹은 이런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아주 특별한 기술 플랫폼을 만들었어요. 바로 pleos랍니다.

오늘은 이 pleos가 무엇인지, 그리고 우리 생활을 어떻게 바꿀지 신나는 이야기들을 들려드릴게요!

1. 자동차가 스마트폰처럼 변한다고요? SDV가 뭔가요?

SDV

스마트폰은 정말 빠르게 발전했죠. 앱을 업데이트하면 새로운 기능이 계속 생겨나요. 하지만 자동차는 어땠나요? 한 번 사면 기능이 거의 바뀌지 않았어요 . 현대차그룹은 이런 자동차를 스마트폰처럼 만들고 싶었답니다.

바로 Software-defined Vehicle (SDV) 전략을 통해서 말이죠 .

SDV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만으로도 새로운 기능이 생기고 성능이 좋아지는 자동차를 말해요 . 마치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하고 업데이트하는 것처럼요. SDV는 단순히 움직이는 기계를 넘어, 우리에게 더 높은 가치를 주고 스스로 학습하며 최적화되는 AI 러닝 머신이 되는 것이 목표랍니다 . 최종적으로는 모빌리티가 전기나 수도처럼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쓸 수 있는 서비스가 되는 시대를 준비하고 있어요 . SDV는 우리 일상을 더 편리하고 즐겁게 만들 중요한 기술이랍니다.

2. Pleos, 도대체 뭐길래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이라고 할까요?

Pleos, 도대체 뭐길래

미래의 이동 수단이 스스로 움직이려면 강력한 플랫폼이 필요하겠죠? 현대차그룹은 이 비전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pleos라는 통합 기술 플랫폼을 개발했어요 . pleos는 '더하다, 채우다'라는 뜻의 'Pleo'와 운영체제를 뜻하는 'OS'가 합쳐진 이름이랍니다 . 우리 일상에 더해져서 더 나은 이동 경험을 만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

pleos는 모빌리티 장치들이 스스로 움직이고 똑똑하게 관리되도록 돕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그리고 클라우드를 합친 기술 집합체랍니다 . pleos는 우리의 작은 움직임에서 시작해서 , 모든 이동 데이터를 모으고 학습해요 . 그리고 이 데이터들을 서로 연결해서 산업과 도시의 흐름을 더 원활하게 만들죠 . pleos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우리 일상을 조금씩 바꿔나가면서 편리함, 새로운 정보를 주고, 큰 기회를 만들어 줄 거예요 . pleos 위에서 모빌리티와 우리가 함께 더 발전해 나갈 수 있을 거랍니다 .

 

3. 자동차 하드웨어가 단순해진다고요? CODA 아키텍처가 뭐예요?

SDV처럼 자동차를 계속 발전시키려면 하드웨어가 복잡하면 안 되겠죠? 예전에는 기능을 하나 추가할 때마다 새로운 제어 장치가 계속 붙어서 개발하고 테스트하는 게 너무 복잡했어요 . 그래서 현대차그룹은 하드웨어를 단순하게 만드는 새로운 설계를 했답니다 .

이 설계가 바로 coda 아키텍처예요 . CODA는 자동차의 전기/전자 구조를 바꾸고 단순화해서, 어떤 차에도 적용하고 확장할 수 있는 표준 구조를 만들었죠 . 기존처럼 기능별로 나누지 않고, 데이터센터처럼 컴퓨팅 영역과 입출력 영역으로 나눠서 설계했어요 .

차량용 고성능 컴퓨터인 HPVC를 만들어서 소프트웨어가 필요한 연산을 처리하게 하고 , 센서나 작동 장치 연결은 가까운 위치에 있는 존 컨트롤러가 담당해서 배선이 엄청 간단해졌답니다 . 이 덕분에 기존 하드웨어 컨트롤러의 66%를 없앨 수 있었다고 해요 . 이제는 별도의 제어기 개발 없이도 소프트웨어만으로 기능을 실행할 수 있게 된 거죠 . 하드웨어 단순화는 SDV 개발의 중요한 첫걸음이었답니다.

CODA 아키텍처

3. 자동차 하드웨어가 단순해진다고요? CODA 아키텍처가 뭐예요?

SDV처럼 자동차를 계속 발전시키려면 하드웨어가 복잡하면 안 되겠죠? 예전에는 기능을 하나 추가할 때마다 새로운 제어 장치가 계속 붙어서 개발하고 테스트하는 게 너무 복잡했어요 . 그래서 현대차그룹은 하드웨어를 단순하게 만드는 새로운 설계를 했답니다 .

이 설계가 바로 coda 아키텍처예요 . CODA는 자동차의 전기/전자 구조를 바꾸고 단순화해서, 어떤 차에도 적용하고 확장할 수 있는 표준 구조를 만들었죠 . 기존처럼 기능별로 나누지 않고, 데이터센터처럼 컴퓨팅 영역과 입출력 영역으로 나눠서 설계했어요 .

차량용 고성능 컴퓨터인 HPVC를 만들어서 소프트웨어가 필요한 연산을 처리하게 하고 , 센서나 작동 장치 연결은 가까운 위치에 있는 존 컨트롤러가 담당해서 배선이 엄청 간단해졌답니다 . 이 덕분에 기존 하드웨어 컨트롤러의 66%를 없앨 수 있었다고 해요 . 이제는 별도의 제어기 개발 없이도 소프트웨어만으로 기능을 실행할 수 있게 된 거죠 . 하드웨어 단순화는 SDV 개발의 중요한 첫걸음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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